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온라인진출교육 이러닝사업’ 1만명 이상 수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온, 오프라인 교육’이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수강하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케팅 및 판로지원 분야 전문기업 인트윈과 한국직업개발원이 컨소시엄으로 공동 주관한 이번 과정은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교육 과정으로 온라인 진출의 필요성과 판로채널을 알리는 동시에 제품의 브랜딩부터 온라인 판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꾸며졌다.
또한 중급과정에서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기초 법률과 온라인 마케팅 기법, 고급과정에서는 크라우드펀딩과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글로벌셀링까지 이어지는 단계를 안내했다.
특히 해당 과정들에는 유명 강사들이 대거 초빙되어 이론에 국한된 것이 아닌, 실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산업에서 온라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런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전국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시장 진출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 온라인혁신실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자산운용, 취약계층 겨울나기·소상공인 상생 지원
- 2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 3해운대구,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사례 6건 선정
- 4하남·강동, K-스타월드 협력 논의…교통·녹지 현안 점검
- 5동두천시, 첫 ‘DDC 청년창업박람회’ 개최
- 6인천 부평구, 청년들과 정책 만든다…‘청년다움’ 4기 출범 준비
- 7'경기도의 도약! 화합으로 빛나는 오산! 슬로건 공모전
- 8화성특례시, 2025년 중대재해예방 위한 서무·회계 담당자 교육
- 9안성시 2040와 경기도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 10미래에셋운용, 美 나스닥100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