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그룹, 공식 홈페이지 오픈 ‘클라이언 접근성 강화’

부동산 컨설팅 및 분양∙시행 전문 가우그룹(대표 남용태)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우그룹은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로 가우홀딩스, 윤디앤씨, 제이케이홀딩스, 가우디앤씨, 가우지앤씨 등 6개의 시행법인과 3개의 대행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장조사 및 분석을 통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시행 및 분양대행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연혁, 조직도, 계열사 정보, 포트폴리오 등의 회사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홍보센터’ 페이지를 통해 현재 회사가 진행 중인 분양 프로젝트 현황을 공개하고 뉴스룸을 통해 회사의 역량 및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가우그룹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클라이언트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토지접수’ 페이지 업데이트 등 기능적인 부분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강미사 현대지식산업센터, 수원 프리마비즈타워,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등 분양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우그룹은 2022년 양주 옥정 듀클래스 2차를 필두로 양주옥정 아파텔, 청주오창읍 아파텔, 울산삼납읍 주상복합 다양한 분양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은행권, 예·적금 금리 낮춰…“기준금리 인하 즉각 반영”
- ESG 채권 작년 발행액 47조2000억 원 12.2% 증가…“발행사는 감소”
- “낙찰가율 3년만에 최고치”…서울 아파트 경매에 수요 '쏠림'
- “지하수 2770만여 리터 중금속 오염 혐의’…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에 징역형 구형
- “골프장이 공연장으로”…대보, 그린콘서트 개최
- 삼성페이, 3시간 만에 정상화…“네트워크 문제”
- “역대급 쇼핑 찬스 온다”…이통3사, 보조금 경쟁
- ‘내수 한계’ 중고거래 플랫폼…인력 축소 ‘내실 다지기’
- [이슈플러스]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인상…철강업계 ‘비명’
- 이통사·플랫폼, 대선 앞두고 ‘접속 장애’ 대비 분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은행권, 예·적금 금리 낮춰…“기준금리 인하 즉각 반영”
- 2ESG 채권 작년 발행액 47조2000억 원 12.2% 증가…“발행사는 감소”
- 3“낙찰가율 3년만에 최고치”…서울 아파트 경매에 수요 '쏠림'
- 4“지하수 2770만여 리터 중금속 오염 혐의’…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에 징역형 구형
- 5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7%
- 6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7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8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9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10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