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말연시 특별 소통 대책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09:28:47
수정 2021-12-27 09:28:4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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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KT는 연말연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내달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2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행사지역, 번화가, 쇼핑센터, 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특히 강릉 정동진과 같은 해맞이 명소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한다.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소규모 가족단위 여행지의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과 용량 증설도 마쳤다.
또한 미더스(MeetUS)를 활용한 가족·친지간 새해인사, 이프랜드에서 열리는 아바타 신년모임 등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도 시행한다. 동영상 서비스 시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트래픽을 증설하고, T맵·T맵 누구(NUGU)·T맵 대중교통 등 고객의 이동과 밀접한 서비스 관련 클라우드 인프라도 집중 관리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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