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롯데 부산점, 리뉴얼 그랜드 오픈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09:54:46
수정 2025-12-16 09:54:46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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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5일까지 사전예약 행사 진행…"합리적 가격에 구매 가능"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프리미엄 가전 전문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롯데백화점 부산점은 내년 1월 16일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부산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15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프리미엄 가전을 상담하고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뉴얼 공사 기간 중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롯데백화점 부산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서는 방문 상담은 물론 견적 안내와 사전예약 접수까지 가능해 리뉴얼 오픈 전에도 LG전자 가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부산점은 사전예약 고객 전용 혜택을 비롯해 추가 할인 혜택과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웨딩 고객과 입주·이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뉴얼 이후에는 최신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 구성을 강화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부산점 관계자는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사전예약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임시 매장 운영을 통해 상담부터 사전예약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뉴얼 이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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