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
증권·금융
입력 2021-12-27 14:11:27
수정 2021-12-27 14:11:27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뱅뱅뱅’과 ‘크크크’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타 은행 계좌 조회서부터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 내 ‘MY(마이)’ 메뉴 중 ‘다른 금융’ 목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박차를 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오픈뱅킹 도입을 통해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2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4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5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6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7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8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9“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 10네카오, 3분기 실적 ‘희비’...“AI 혁신 관건”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