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후폭풍+LG엔솔 수급공백…증시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22-01-27 19:34:58
수정 2022-01-27 19:34:58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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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악재에 코스피가 장중 2,610선까지 밀리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간밤(현지시간 26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3월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긴축 현실화 우려가 커졌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수급 불균형이 커진겁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0% 급락하며 2,614.49p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개인(-1,727)과 외국인(-16,373)이 매도한 가운데 기관(18,058)이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대다수 매도 물량은 LG에너지솔루션 매도분이었고, 이를 기관 투자자 가운데 연기금(21,062)이 받아냈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73% 급락한 849.23p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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