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일까지 강풍·풍랑·대설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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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6 07:21:12
수정 2022-02-06 07:21:12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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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적설 산간 5~10㎝ 예상…건강·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유의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풍랑·대설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건강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4일부터 6일 사이 제주도에 8~13m/s(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2~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며,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도는 강풍·풍랑·대설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안전점검, 물건과 간판 날림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및 해안가 낚시객 안전관리, 항‧포구 시설물·어선 결박 등 안전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주말을 맞아 도민 및 관광객은 해안도로 및 방파제에서 너울성 파도를 주의할 것과 산간도로 통행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자는 사전 월동장비 준비와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도 당부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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