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에 맞는 친환경 아파트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2-08 10:39:25
수정 2022-02-08 10:39:2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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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적극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11년만에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지난 3일 론칭 했다.
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이 '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비전 슬로건으로 채택해,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번 CF의 메인 슬로건도 ‘그린 투모로우’의 아파트 버전인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으로 정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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