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뷰티풀파크 내 버스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 시는 167억원을 투입해 주차면 총 51면과 정비,세차 시설도 조성했다. 인천시 내의 공영차고지 가운데 처음으로 수소충전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대중교통 운영 안정화와 근

인천시가 1회용품 감축 정책을 확대한다. 인천시는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시민 생활 전반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청사 내 다회용컵 공유 시스템 구축과 텀블러 사용 확

인천광역시가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등록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등록된 사업은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과 건물 내 재생에너지 활용 등 4건으로 총 483tCO2-eq의 온실가스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이 경기도 우수마을정원으로 선정됐다. 이 정원은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조성·운영한 시민주도형 정원으로, 이끼류와 관목류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의류의 수명 연장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인천시가 수소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후에너지환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주해 협업과 교류를 이어가는 열

경남 양산시는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에는 800여명이 사전신청하고 현장에서 200여명이 접수해 1000여명이 참가했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열린 본 박람회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우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는 속도만큼 배터리 원료 확보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이 폐배터리를 활용해 전구체를 만드는 기술을 상용화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공급망 불안을 줄이고 원가를 낮출 수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방향이 새롭게 재정립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경기도 양평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해법을 모색합니다. 김채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신도시 재정비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부천시 1기 신도시 최초로 수립되는 계획으로, 친환경·친수 보행 공간 조성, 중

강원도 원주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를 출

양평군 용담 1리 자원순환마을이 주민들과 함께 투명 페트병과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양평군은 25일 이번 활동이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새마을회는 마

인천 유일 해양·레저 전시회인 「2025 인천낚시박람회」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대표 낚시·캠핑용품 기업 66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낚시용품, AI·AR 기반 어군탐지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송도컨벤시아가 어스체크社로부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수여식이 APEC SOM3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어스체크 수석 컨설턴트가 직접 인증서를

파주시가 RE100 정책ㆍ탄소중립 환경정책 등 기후변화대응 우수정책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책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등 자원순환 처리 인프라 고도화, 미니 수소도시 조성, 친환경 행정서비스 등을 골자로 한다.

삼양식품이 ‘불닭’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본격화했습니다. 오너 3세인 전병우 총괄이 진두지휘하는 헬스케어 신사업이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 건데요. 아직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삼양

경기도청이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지향하며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청사 곳곳에는 태양광 스마트벤치와 태양광 파고라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제안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에 방송인 유재석씨가 화답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6월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