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 100만개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한국맥도날드가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이 출시 4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큼직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돌돌 감싼 제품으로,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나왔다.
이번 신메뉴는 소시지 특유의 풍성한 육즙과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씹는 맛이 스낵랩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소셜미디어에서는 “뽀득뽀득한 소시지의 식감이 너무 좋다”, “내 최애 맥도날드 메뉴로 지정” 등 고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을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2,400원에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가성비를 높였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해피 스낵’은 버거 메뉴부터 사이드, 디저트, 음료까지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출시 이후 시즌별로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 스낵랩은 새로운 식재료가 선사하는 신선한 즐거움은 물론, 해피 스낵을 통한 아낌없는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버거와 곁들여 먹는 사이드 메뉴, 식사 대용,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 스낵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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