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저학년부터 진로·취업 역량 강화한다
올해 학년별로 구분 10개 교과목 개설 운영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맞춤형 진로 역량개발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총 10개의 진로·취업교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설과목은 △진로와 직업의 세계(1, 2학년) △여대생진로탐색과 커리어설계(1,2학년) △리더십훈련(2,3학년) △취업영어(2,3,4학년) △지역산업과 기업직무의 이해(3,4학년)다. △진로설계와 취업(4학년) △CEO에게 듣는다Ⅰ: 기업가정신(전학년) △CEO에게 듣는다 Ⅱ : 창업가정신(3,4학년)△취업과 직업의 세계(전학년) △여대생과 창업(3,4학년)이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46.9%가 "아직 진로 결정 못했다"고 응답했고, 이중 95.7%가 "진로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만큼이나 중요하고 쉽지 않은 '진로 결정'을 적극 돕고 저학년부터의 진로 자기 주도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히고 교육과정에 심열을 기울여 진로·취업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수강인원이 가장 많은 2, 3학년 수강신청 대상 리더십훈련과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들의 요구와 초빙강사의 요구를 적극 반영, 인원수를 반으로 나눠 대면과 비대면을 교차로 들을 수 있도록 수업방법을 혼용해 진행한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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