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고조…국제유가·금값 ‘폭등’
증권·금융
입력 2022-03-02 19:21:17
수정 2022-03-02 19:21:17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와 금값이 폭등하며 전 세계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약 8% 급등한 103.4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 시작 이후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던 WTI가 3거래일 만에 100달러선을 재돌파한 것입니다.
또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3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른 1,942.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진옥동·정상혁·이선훈·외부 1인 등 4명 압축
- 볕 드는 줄 알았던 이차전지株, 공매도 주의보
- 토스뱅크, 임추위 가동 임박…이은미 대표 연임 유력
- 흥국생명, 이지스 최고액 베팅…태광산업 세무조사 '변수'
-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회원 대상 선예매 10분만에 매진
- 메리츠증권 PIB센터, '2026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성료
- 전북은행, 고3 수험생 위한 '넥스트레벨 토크콘서트' 성료
- Sh수협은행,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개최…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IBK기업銀,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 개소…"해외 진출 지원 강화"
- NH농협금융 "신성장 동력 확보 위한 ESG 비즈니스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마트, 물가안정 '4일 특가' 나선다
- 2DL이앤씨, 필리핀과 SMR 등 에너지 협력 강화
- 3김천시, 보호대상 아동 지원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 4경주시,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도시로 부상…‘2025 포럼’서 미래차 비전 제시
- 5'경주 찾는 이유 달라졌다'…2030은 체험, 40대 이상은 문화·역사 집중
- 6한국수력원자력, ʻ여성공학인 지원 우수기관ʼ 선정
- 7영천시, 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 접수
- 8영천시,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9한국수력원자력, ʻ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ʼ 시상식 개최
- 10포항시,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세계 그래핀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