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시다’, 페이크 디자인으로 이색 마케팅…"MZ세대 소통"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CJ제일제당 ‘다시다’가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종의 ‘펀(Fun) 마케팅’ 일환으로, 젊은 세대의 식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에 가까이 다가가며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페이크(Fake) 디자인’의 다시다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믹스커피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요리도 다시다 한 포면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사각 종이 포장재에 8g짜리 다시다 골드 쇠고기 스틱 12개가 들어가 있다.
이날부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에 선보이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순차적으로 온라인몰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컬래버레이션 제품 ‘다시다 떡볶이’도 함께 선보인다. 본 제품은 CJ제일제당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 제품으로, 밀 떡볶이 떡에 매콤달콤한 양념, 어묵, 다시다 스틱 한 포를 동봉했다. 이날 CJ더마켓과 쿠캣에서 한정 판매하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시다 한정판 제품들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1일 다시다 한정판 스틱 제품을 활용한 ‘봄나물을 곁들인 떡볶이’ 메뉴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레시피 키트를 증정한다.
4월 초에는 쿠캣과 협업해 ‘다시다 분식한상’을 주제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요리 인구의 중심이 될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색다른 제품들을 기획했다"며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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