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2-03-10 17:02:42 수정 2022-03-10 17:02:4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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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 · 댄스 · 밴드공연 · 힙합 등 특별한 테마의 콘텐츠와 볼류매트릭 기술을 적용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SKT가 작년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IP(지적재산권)를 메타버스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뮤지컬 · 댄스 · 밴드 공연 · 힙합 등 새로운 테마의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


SKT
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첫번째 콘텐츠로 서울예술단기어이 주식회사와 협력해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IP를 활용한 ▲<잃어버린 얼굴 1895> 전용 랜드 · 코스튬 · 아바타 모션 ▲포토존 이벤트 등을 이프랜드에서 10일 16시부터 공개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장은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상생하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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