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업, 올인원 의료솔루션 ‘모션’ KIMES 2022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2-03-16 16:10:55
수정 2022-03-16 16:10:55
정의준 기자
0개

트라이업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서 올인원 의료솔루션 브랜드 ‘모션’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지난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트라이업은 이번 전시에서 여러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을 상품화한 올인원 의료솔루션 브랜드 ‘모션’을 공개, 병의원 관계자들을 위한 시연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모션’은 마케팅, 홈페이지 등으로 구성된 병의원 통합 솔루션으로 병원에서 필요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부터 온라인 실시간 예약, 원내 접수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접점 및 경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 트라이업의 부스를 찾은 병의원 관계자들과 관련업체 담당자, 관람객들은 직접 시연을 하면서 올인원 메디컬 시스템의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을 체험했다.
안현준 트라이업 대표는 " 중대형 병원에서 막대한 비용를 투자해 도입할 수 있었던 원외, 원내 솔루션을 개인 병 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 '모션'이 성공적으로 론칭되 기쁘다”며 “트라이업은 원내에서 필요한 전산시스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업데이트를 통해 원내 의료진 및 스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 "기업 자금난 심화"…치솟는 어음 부도율 10년 만에 최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지역 발전 협력 '총력'
- 2'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3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4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5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6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7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8내란특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사…계엄 국무회의 확인
- 9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10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