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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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1 16:16:38
수정 2022-03-21 16:16:38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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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국가사업이다. 동물병원에 내원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지표세균과 병원성세균 분리 후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해 국가 차원의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원은 올해 관내 동물병원 15곳과 협약해 반려동물의 정상분변과 임상시료로부터 대장균, 장알균을 비롯한 9종 360균주를 분리한다. 분리한 균주는 검역본부로 보내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실시 후 그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람과 동물의 항생제 내성 문제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원헬스(One Health)적 관점으로 볼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동물병원의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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