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정 서울숲 리버파크’ 4월 오픈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4-13 09:00:02
수정 2022-04-13 09:00:02
정의준 기자
0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정 서울풒 리버파크’가 4월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송정 서울풒 리버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 총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06세대, 59㎡B 45세대, 59㎡C 14세대, 84㎡ 36가구 등 총 20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환승역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와 극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일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송정체육공원, 중랑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조합 관계자는 “‘송정 서울풒 리버파크’는 송원초, 용마초, 건국대, 세종대 등 다수의 초등학교부터 대학시설까지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통한 원스톱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건설, 30억달러 수주 잭팟…500억달러 목표 ‘탄력’
- 의료AI로 심정지 등 '사망 위험 예측'…뷰노·AI트릭스 주목
- “한 해 언팩 네 번”…삼성 ‘두 번 접는 폰’ 출시 임박
- ‘체질 개선’ 삼성SDS…80% 넘는 내부거래 극복할까
- “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 삼성TV, 10년만 경영진단…실적 부진에 사업 재점검
- 中企업계,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엄벌주의 접근 부작용 우려"
- GC녹십자웰빙, ‘통증대가 심포지엄’ 성료
- 롯데건설, 창립 66주년 맞아 임직원 포상
- 정부, 건설업 불법하도급 강력제재…중대재해 발생 공공기관장 해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건설, 30억달러 수주 잭팟…500억달러 목표 ‘탄력’
- 2의료AI로 심정지 등 '사망 위험 예측'…뷰노·AI트릭스 주목
- 3“한 해 언팩 네 번”…삼성 ‘두 번 접는 폰’ 출시 임박
- 4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 5‘체질 개선’ 삼성SDS…80% 넘는 내부거래 극복할까
- 6“美 HEV 골든타임 왔는데”…관세로 日에 밀리나
- 7삼성TV, 10년만 경영진단…실적 부진에 사업 재점검
- 8코스피, 3400도 뚫었다…'사상 최고' 랠리 지속
- 9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K-water 전국조정대회 ‘종합 2위’ 달성
- 10기장군, 내년부터 방곡지구 정비사업 추진…총사업비 107억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