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대중소 혁신파트너십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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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5 20:26:25
수정 2022-04-25 20:26:25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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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중소협력기업 생산상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 부산항 대중소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종합 지원해 항만연관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지속 가능한 항만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프로세스혁신·조직혁신·ESG혁신 등이다.
BPA는 지난해 5개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조에 맞춰 지원기업 수를 15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체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 물류기업 중 중소기업체다. BPA는 사업계획서와 회사 현황 등을 종합 평가 후 1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항 항만연관 산업체를 지원해 경쟁력 있는 항만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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