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 대구 청년지원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2-04-30 11:08:43
수정 2022-04-30 11:08:43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대구교육청(교육감 강은희), 한국노총대구본부(의장 김위상),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남),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8일 ‘대구 청년지원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청년 노동인권교육 등 대구지역 청년들의 고용지원 및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지원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업무 지원을 통해 대구지역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 도모 및 노동권익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들은 합동 취업설명회, 청년취업 콘서트, 교실로 찾아가는 노동존중교육, 청년노동권익 개선 방안 합동 토론회 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들을 상호 협업하여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윤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그간 각 기관에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기관 개별로 사업이 추진되다보니 업무공유나 협업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대구청년지원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관간 협업을 통해 청년정책사업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관간 원활한 협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