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이달 23일부터 정당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2-05-18 10:28:37 수정 2022-05-18 10:28:3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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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한신더휴’ 투시도. [사진=한신공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의 정당계약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한신공영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조성하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의 정당계약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한 단지로, 분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1679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해 평균 19.08대 1, 최고 8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흥행으로는 우수한 입지여건이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동구는 교통 · 교육 · 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입주 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 등 우수한 교통환경도 청약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단지는 바로 앞에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 및 GTX-B 노선(예정)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수도권 1호선 간석역을 통해 구로·서울역 등 서울 주요지역까지도 환승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는 원도심 지역에 모처럼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라는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기대 이상의 청약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보인다” 며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커뮤니티, 첨단 시스템 등 입지여건 못잖은 상품성도 갖추게 되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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