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배터리 합작공장”
경제·산업
입력 2022-05-24 20:08:21
수정 2022-05-24 20:08:21
장민선 기자
0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두 회사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이 같은 내용의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두 회사는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세우고 오는 2025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연산 23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 공장을 짓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삼성SDI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오는 2025년 7월로 예정된 신북미자유협정 발효를 앞두고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북미지역 전기차 판매 40% 목표 달성을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위클리비즈] “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 한미 비만약,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 지정
- SK지오센트릭 김종화, ‘3중고’에 전략 재설계 과제
- “매출 전액이 계열사 거래”…한솔 ‘내부거래’ 논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