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코인 거래소 ‘루나 퇴출’…코인원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2-05-26 20:35:31
수정 2022-05-26 20:35:31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한국산 코인인 ‘루나’의 거래 지원을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고팍스와 업비트, 빗썸, 코빗에 이어 코인원까지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모두가 루나의 거래를 지원하지 않게 됩니다.
코인원은 루나와 함께 자매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KRT 등에 대한 거래 지원도 함께 종료합니다. 이들 종목의 출금은 다음 달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루나와 테라는 권도형 CEO가 설립한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하는 가상화폐로 지난 7일부터 시세가 99.99% 이상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