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항만하역 현장 안전관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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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6 21:10:36
수정 2022-05-26 21:10:36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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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고 부산항만공사(BPA)가 운영하는 부산항 안전관리 상설협의체는 지난 24·25일 이틀간 '부산항 항만하역 현장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BPA 등 정부·공공기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항만연수원 등 안전전문기관, 실제 하역작업에 투입되는 부산항운노동조합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실태조사는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와 감천항, 신항2부두 등을 대상으로 ▲보행자 통로 상태 ▲하역기계 안전장치 상태 ▲중장비 작업계획서 작성 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강준석 사장은 "발견된 안전 위해요소는 지속 관리해 조치할 것"이라며 "안전관리 실태조사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부산항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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