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 위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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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31 19:41:34
수정 2022-05-31 19:41:34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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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용훈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31일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석문 후보는 호소문에서 "투표하길 진심으로 호소 드린다",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달라.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석문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과 미래가 돼 달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고,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기에, 이석문은 더 일을 열심히 잘하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이 후보는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워 나가겠다"며,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고,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한 약속을 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 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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