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신사업 강화 나선다…박기현 상무·김종국 공장장 영입

증권·금융 입력 2022-06-15 09:18:54 수정 2022-06-15 09:18:54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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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선도기업 도약·전략 방향에 따른 추진력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

왼쪽부터 박기현 상무이사, 김종국 이사. [사진=IFG파트너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에이치이엠파마는 전략 방향에 따른 추진력 강화를 위해 핵심인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기획홍보실에 박기현 실장 겸 상무이사, 생산본부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미생물 치료제)공장 공장장에 김종국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박 상무이사는 종근당과 한국콜마 등 국내 대형 제약회사에 근무하며 경영기획?미래전략 신사업?내부감사 및 IR과 PR 등 폭넓은 제약 바이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업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력과 대내외 홍보 및 리스크 예방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 이사는 중외제약, 한국화이자제약, 셀트리온제약 등 국내외 대형 제약회사에서 품질?생산?해외 인허가(미국, 유럽, 일본 등) 등의 실무와 책임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한국 ISPE(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eutical Engineering)의 이사직을 수행하며 국내외 제약산업의 이해도와 선진 GMP 인허가 과정 등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영입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연구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정부 차원의 투자와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의 확대 기조 하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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