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28일 청약 접수

현대건설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핵심입지에서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가지 타입으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와 같은 4bay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며, 공용 욕실을 세면 공간과 화장실로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수납공간으로는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등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 우수한 학군도 장점이다.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지역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를 ‘자동차+문화 융복합시설’로 조성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청약일정은 6월 28일~29일 접수, 당첨자발표 6월 30일, 정당계약은 7월 1일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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