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임직원 보상제도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2-07-18 15:19:59
수정 2022-07-18 15:19:59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300여명의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보상 제도를 발표했다.
신규 보상제도는 입사 1년차 이상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다음달부터 연봉이 인상된다. 또한 설, 추석, 창립기념일, 생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각 20만 포인트씩 연 80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직원 할인항공권 제도도 도입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보상제도를 시작으로 임직원에 대한 근로복지 및 성과보상제도 등에 대해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30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 돼 향후 새롭게 재편될 여행산업에서의 성장 추축이 돼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가자”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 올해 상반기 산불 피해액 1조..."발생원인 부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2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3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4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5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6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7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8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9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 10올해 상반기 산불 피해액 1조..."발생원인 부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