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7일간의 동행축제’ 700여개 중기·소상공인 상품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한 7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공영홈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소비운동에 앞장서고자 TV·모바일·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동원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TV 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선 동행축제 특가 기획전 등을 방송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매일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동행축제 개막 전날인 31일,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행사에서도 공영홈쇼핑 TV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7일간의 동행축제’가 진행되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모바일앱 10% 할인, 카드사 7% 청구할인 등 동행축제 특별혜택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동기간 진행하는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농할쿠폰 20%, 한가위적립금 혜택 등을 통해 더욱 알뜰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이 명절 준비기간과 겹쳐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비했다”며, “온 국민의 뜨거운 성원이 상생소비운동으로 이어져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드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 깊은 국민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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