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추석 나눔 행사…“취약 계층에 생활용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9-02 09:49:19
수정 2022-09-02 09:49:1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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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1일부터 2일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취약계층 380가구와 인천시 서구 무료급식소에 생활용품과 식품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 활동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이다. 그룹 내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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