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 성료…“스페셜 레시피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9-07 11:03:59
수정 2022-09-07 11:03:5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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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한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식당’은 비비고의 2022년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0일 문을 열어 이달 5일 영업을 종료했다.
따뜻한식당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비비고의 정성이 담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만 이용 가능한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운영됐다.
식사는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쉬, 디저트 등 프리미엄 코스요리로 제공됐다. 따뜻한식당의 모든 요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스페셜 레시피를 선보였다.
초청제로 운영된 따뜻한식당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 접수를 통해 신청자를 사전 모집했다. 12일 간 총 4천 4백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 중 28팀이 따뜻한식당을 방문했다.
운영기간 중 가족과 함께 매장을 방문한 김혜빈씨는 “가족들의 이름으로 특별 제작된 포스터와 세심하게 꾸며진 공간, 정성스러운 음식, 직원들의 환대까지 완벽한 이벤트로 정말 감동적인 하루가 됐다”라는 방문 소감을 남겼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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