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 '2022년 대구·경북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현장면접 10월 6일14:00~17:00,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은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한국산업단지, 노동존중허브센터 등 9개 기관과 공동으로 ‘2022년 대구·경북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우량기업인 평화오일씰공업㈜, 에스엘㈜, ㈜샤니, 경창산업㈜ 등 47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기능기술·영업·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과 산업기능요원(보충역)채용 기업에서 348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면접 및 이력서접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정책안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됐다.
정책안내관에서는 주최기관의 정책홍보를, 취업지원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계층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이 제공됐다.
기타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심리검사,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미술심리치료,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고용노동청에서 사전매칭, 면접, 사후관리 등 3단계로 관리할 계획이며, 행사 당일 채용이 이루어지지 못한 기업에게는 90일간 적절한 구직자를 찾도록 사후매칭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는 청년·여성·중장년층 등 57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하여 구직 열기로 가득 찼으며, 컨설팅관 및 취업지원관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행사 현장을 찾은 대구고용노동청 김규석 청장은 ″이번 박람회에 오신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업 구인난 및 실업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방문한 많은 구직자분들의 성공적인 취업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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