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실용성 겸비”…hy, 프레시 매니저 신규 유니폼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10-12 15:13:17
수정 2022-10-12 15:13:17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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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hy는 프레시 매니저 신규 유니폼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유니폼은 현장 테스트를 거쳐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hy는 유니폼 제작에 있어 일상복과 경계를 줄이는데 집중했다. 실제, 넥타이, 옷깃 등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포인트를 최대한 배제했다.
디자인은 나뭇잎을 형상화한 '리프커브라인(Leaf Curve line)'을 적용했다. 곡선을 강조한 자체 개발 패턴으로 다양한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와 딥그린을 사용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일체감도 높였다.
신규 유니폼은 오는 11월, 동절기 복장(아우터, 티셔츠, 베스트, 모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현 hy 디자인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폼은 전통적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의 자유로움을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유니폼이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배송조직으로서 프레시 매니저의 이미지를 높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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