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혜영의 SEN토크>에서 '기술력'과 '사람' 중요성 강조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2일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에 출연한다.
한국콜마는 전 세계적으로 K 뷰티의 위상이 떠오르는 상황 속, 업계 최초로 국내에 화장품 ODM 비지니스 모델을 도입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ODM방식은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설계·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 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 업체에 상품을 공급하는 생산방식이다.
기업의 기술력과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가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를 방문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매출의 5%를 꾸준히 R&D(연구개발)에 투자했고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원으로 구성했다.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할 수 있게 꾸준히 투자한 것으로, 이에 한국콜마는 단 3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임직원 4,000여명에 달하고 매출 2.5조원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이 외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ODM 비지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분야를 최초로 통합한 종합한 윤 회장의 경영 방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김혜영의 SEN토크> 2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편은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며, 서울경제TV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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