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기부 플랫폼 활용해 사회공헌활동…“돌봄 사각지대 해소”
경제·산업
입력 2022-10-24 12:01:30
수정 2022-10-24 12:01:3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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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hy는 기부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각 복지기관 주관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포털사이트 플랫폼에 게시하고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을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 처우 개선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전국 50개처가 함께하고 있다.
hy는 자체 기부 플랫폼인 '프레딧 착한습관'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몰에서 발생한 포인트를 고객이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다.
김준걸 hy 고객중심 팀장은 "중, 장년층 및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고독사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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