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공급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깃의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및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성내천과 탄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개롱역, 오금역, 경찰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잠실권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 SRT 등이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가락시장역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되는 잠실 MICE 개발사업,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의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전 세대 3베이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실용적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2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3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4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5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6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7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8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9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10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