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 베트남서 가축 분뇨 활용해 비료 만든다
경제·산업
입력 2022-11-09 16:01:00
수정 2022-11-09 16:01:0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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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서 돈분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ECO POWER1’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 비료 시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와 정부의 축산환경법 강화에 따라 친환경 유기질 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CJ피드앤케어의 존재감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CO POWER1’은 미생물을 이용해 돈분을 생물학적으로 자연 숙성시킨 유기질 비료다. 베트남에서 기존 판매되는 유기질 비료와 달리 가축 분뇨를 미생물 반응을 통해 분해 및 안정화시키는 ‘부숙’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번 신제품은 베트남 국가검증기관으로부터 유기질 비료 생산, 판매, 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부숙 완료’ 유기질 비료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다. 실제로, 한국 축산과학원은 분뇨 처리 과정에서 축산 폐기물을 자원화하면 분뇨를 별도 처리하지 않는 경우보다 약 70%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 관계자는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폐자원을 친환경적으로 바꿔 베트남 환경과 농작물 품질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고품질의 기능성 비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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