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벽화마을조성을 통한 마을재생사업 지원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1월 18일 경남 진주 내동면 대동마을에서 한국남동발전 및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화마을 '우리 함께 걸어요 1길'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걸어요 1길'은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 및 경관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남동발전의 'KOEN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KOEN 나눔봉사단'의 4개월여의 열정과 땀방울을 통하여 조성되었다.
'KOEN 대학생봉사단'은 교육분야 사회공헌 브랜드인 'KOEN Edu Together' 활동의 하나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하여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6기 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및 농촌 대상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아동복지시설 매칭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벽화마을조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벽화마을조성에 주춧돌 역할을 한 대학생 봉사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학생 봉사단 모두가 이번 경험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조력자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벽화마을이 조성된 김현무 대동마을 이장은 “한국남동발전의 지원으로 마을에 아름다운 그림이 많이 생겨 동네에 활기가 생겼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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