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12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11-25 13:19:21
수정 2022-11-25 13:19:21
정의준 기자
0개

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오는 12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99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B 219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길동생태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를 볼 수 있는 조망과 단지 좌측으로 롯데월드타워와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지역 내 건립하는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신명초, 신명중 및 배재고 등 자사고와 한영외고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특히 수도권 제1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2023년 개통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와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길동생태공원역 등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강동 헤리티지 자이’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2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3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4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5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6"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7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8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9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10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