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8, 2023 오토베스트 어워드 최종 후보 등극

경제·산업 입력 2022-11-28 10:38:16 수정 2022-11-28 10:38:16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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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푸조는 자사의 스타일리쉬 해치백 뉴 푸조 308’(308)이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AUTOBEST)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Best Buy Car of Europe)’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토베스트 어워드는 매해 유럽 31개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1년 말, 대대적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뉴 308은 이미 유럽 C세그먼트 시장에서 톱3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반을 다졌다. 또한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WWCOTY 2022)’,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2 레드닷 어워드-자동차 부문등을 석권했으며 이 외에도 각종 독일 및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외에도 ‘2023 오토베스트 어워드에는 다치아 조거(Dacia Jogger) 혼다 시빅(Honda Civic) 오펠 아스트라(Opel Astra) 르노 오스트랄(Renault Austral) 및 토요타 아이고(Toyota Aygo) 6개의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12월 중순 이 중 한 대를 ‘2023 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로 선정 및 발표할 계획이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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