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전국
입력 2022-12-01 14:25:05
수정 2022-12-01 14:25:05
김정희 기자
0개
수소경제활성화 및 수소산업진흥 유공자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에서 수소경제활성화 및 수소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홍식 대표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CNG충전소를 활용한 융복합 수소충전소를 대구에 구축하고 CNG충전소 운영 노하우를 수소충전소 운영에 적극 활용해, 지역의 안정적 수소공급을 통한 수소차 보급 확대와 민간중심의 수소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성에너지는 12월 현재 성서, 관음 2개의 융복합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23년 하양, 2024년 검단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지역 수소인프라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참여, 수소산업협회 이사직 참여, 대구경북 미래에너지 포럼 활동 등을 통해 정부의 탄소감축과 대구시의 수소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 형성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윤홍식 대표는 “앞으로도 수소경제 및 친환경차 육성 정책에 발맞춰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