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3년 연속 선정
대구 지방공공기관·중견기업 분야 중 최고점수 획득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2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환경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영향성과, 윤리경영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하여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인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이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았다.
윤홍식 대표이사는“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