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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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5 18:26:53
수정 2022-12-15 18:26:5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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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관내 복지시설 등 100여세대 설치 및 안전점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15일 대구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복지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렌지 취급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협의해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세대 100가구를 선정해 가스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하고, 설치 및 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독거노인 등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스안전기기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 안전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공급권역 내 안전취약 세대에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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