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기차부품용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3-01-12 19:51:07
수정 2023-01-12 19:51:07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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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관계사인 LS알스코와 함께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가 미국 알루미늄협회(AA)로부터 고유 합금번호(AA8031)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A8031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강도를 기존 대비 40% 이상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했습니다. 또, 알루미늄의 강도를 강화할 경우 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개선했다는 게 LS전선의 설명입니다.
LS전선은 알루미늄이 구리보다 가벼워 자동차 등 경량화가 중요한 산업에서 구리를 대체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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