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천마기계(주),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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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7 15:56:06
수정 2023-01-17 15:56:06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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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센터장 강필순)는 1월 16일 오전 진주시 상평동 천마기계(주) 회의실에서 천마기계(주)(대표이사 조용민)와 ‘평면접촉식 유압 퀵 커플러의 최적설계’(발명자 류성기 기계공학부 교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유압 시스템의 외부환경과 내부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하여 잔압을 제거하고 누유를 방지하는 친환경 커플러 기술이며, 원터치로 탈·부착이 가능한 혁신적인 유압 퀵 커플러의 신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천마기계(주)는 1988년 설립되어 ISO9001, QS9000, TS16949, ISO14001, ISO/TS16949, 클린사업장 인증과 벤처기업을 지정받은 34년 역사의 유압부품 전문기업으로 유압 커플러와 냉동공조용 커플러 그리고 각종 유압 관련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이다.
천마기계(주)는 이전받은 평면접촉식 유압 퀵 커플러의 최적설계기술로 군용차량, 중장비, 건설기계, 농기계, 산업기계 등에 들어가는 유압커플러의 성능향상과 친환경 및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어 이들 장비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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