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설 맞아 ‘사랑의 식품 꾸러미’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3-01-18 14:24:29
수정 2023-01-18 14:24:2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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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지난 12일과 17일에 걸쳐 목천읍과 청룡동의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연 천안신공장 공장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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