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설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17일 오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주 자유시장에서 명희진 상임감사위원,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노동조합 정철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진주시 취약계층 100가구와 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서부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농산물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KOEN 나눔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KF94 마스크를 배부하여 전통시장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 발전소에서 매년 설·추석에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본사 및 사업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3년 설 명절 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시행기간’을 시행하며 침체된 지역상권도 살리고,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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