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교촌에프엔비와 공급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1-30 14:44:32
수정 2023-01-30 14:44:32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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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장규식 영업기획실장을 포함해 각 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교촌치킨’에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하게 됐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와 교촌에프앤비는 앞으로 가맹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사 제품 간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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