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X 마시마로’ 한정판 굿즈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가 토끼해를 기념해 2000년대 인기 캐릭터 ‘마시마로’와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마시마로의 자유롭고 솔직한 성격을 앞세워 Z세대에겐 친근함과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기성세대에겐 2000년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협업이라고 설명했다.
카스 화이트의 한정판 굿즈는 맥주잔과 냉장고 자석 등이다. 맥주잔은 카스 화이트 맥주를 채우면 마시마로가 헤엄치는 듯한 디자인이다. 냉장고 자석은 마시마로가 카스 화이트 제품과 어울려 노는 일러스트 3종으로, 패키지 상단의 QR코드를 접속하면 카스 화이트X마시마로 스티커 및 모바일·PC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2월 중순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카스 화이트X마시마로 미니 냉장고 3종과 혼술 트레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냉장고는 카스 화이트 캔 제품 보관에 최적화된 크기이며 마시마로 일러스트가 전면에 디자인됐다. 혼술 트레이는 마시마로 일러스트에 캔 맥주와 식기를 위한 홈이 파여있는 1인용 제품으로 카스 화이트와 푸드 페어링을 즐길 때 유용하다.
오비맥주는 ‘마시마로’ 특유의 솔직 당당한 이미지에 카스 화이트의 ‘부드러울 수도 상쾌할 수도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광고도 제작했다. 영상은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