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통합 리뉴얼·라벨 축소
경제·산업
입력 2023-02-22 09:57:39
수정 2023-02-22 09:57:3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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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평화공원 산림수’와 ‘아이시스 지리산 산청수’를 ‘아이시스’로 명칭을 통합하고 기존보다 라벨 면적을 축소한 숏라벨로 라벨을 리뉴얼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된 ‘아이시스’는 라벨 사이즈가 최대 38% 축소된 라벨을 부착했으며,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2t 가량 추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아이시스 평화공원 산림수’와 ‘아이시스 지리산 산청수’는 각각 수원지에 따라 제품명이 달랐다. ‘아이시스 평화공원 산림수’는 경기 최북단 DMZ 인근지역에 수원지가 위치해 있으며, ‘아이시스 지리산 산청수’는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 수원지가 위치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 제품의 수원지는 라벨 뒤 제품정보표시란에 배치하였으며 라벨 전면에는 ‘아이시스 8.0’과 동일한 산 디자인을 활용한다.
이번 브랜드 통합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아이시스 8.0’, ‘아이시스ECO’, ‘아이시스 8.0 ECO’ 총 네 가지 먹는샘물 브랜드를 운영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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