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 준공식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2-28 18:53:20
수정 2023-02-28 18:53:2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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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7일 정식으로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HQ 총괄대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식 선언과 축사, 경과 공유에 이어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는 보관, 입출고 등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 창고 시스템인 'AS/RS(Automated Storage/Retrieval System)'를 적용하고 물품의 이동 및 적재를 위한 '스태커 크레인', 다른 종류의 제품을 자동으로 구성해 팔렛트에 적재하는 'Mixed Palletizer' 등의 설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물류센터 내 통합관제실의 비디오 월에서 모든 공정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부천, 인천, 남인천, CVS인천센터 총 4곳의 각 지점에서 운영하던 물류 작업을 한 곳으로 통합 운영하고자 물류센터 설립을 기획했고,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간의 안정화를 위한 시험 운영을 실시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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